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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티/陽川의 문화유산, 문화예술인

서울무형문화재 제46호 살풀이춤

서울무형문화재 제46호 살풀이춤


2015년 01월 29일 지정(등록)

보유자 서울특별시 양천구 이수*


살풀이춤은 妓房人들에 의해 그 호칭이 입춤, 즉흥무, 수건춤 등으로 불려지면서 

보편화된 춤사위가 생성되어 오늘에 이르렀다고한다.

문헌상으로는 1934년에 한성준이 〈조선음악무용연구소〉를 창립하고 

1936년에 부민관에서 제1회 한성준무용발표회를 하면서 방안춤을 극장무대에 올려 

최초로 "살풀이춤" 이라는 명칭을 사용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