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7일(목) 14시, 양천구 해누리타운 2층 해누리 홀에서 ‘2022 제 21회 문화대학 종합예술제’가 개최되었습니다.
종합예술제는 문화대학 수강생들이 한 해 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구민 여러분께 선보이는 자리로, 코로나19 이후 3년 만에 개최되어 많은 분들이 기대하며 발걸음 해주셨습니다.
양천문화원은 ‘열정, 예술로 피어나다’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경기민요, 판소리, 한국무용, 사물놀이 등의 전통예술 공연과 드럼, 플룻 연주, 훌라댄스와 시낭송, 합창까지 총 12팀이 무대를 화려하게 채웠고 초대가수 공연과 경품추첨으로 분위기는 점점 무르익었습니다.
또한 사진작품과 캘리그라피, 미술작품도 전시되어 볼거리, 즐길거리 가득한 문화교류의 장이 되었습니다. 종합예술제 현장을 사진으로 전달드리오니 찬란하게 피어난 열정의 순간들을 함께 즐겨주시기 바랍니다!
더 많은 사진은 <양천문화원 밴드>를 통해 다운 받으실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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